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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4 (Hearts Of Iron 4) 도전과제 후기 (1) 본문
작성중인 문서입니다.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팀의 도전과제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만만치가 않네요.. ㅎㅎ
현재 하츠오브아이언4의 스팀 도전과제 달성률은 36% 입니다. 올해 안에 70% 이상 하는게 목표인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ㅎㅎ
아래에 가볍게 제가 클리어했던 도전과제들 기억나는대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Friend in Need
어떤 세력에든 들어가면 클리어됩니다. 기본적으로 하츠오브아이언4의 도전과제 난이도들은 높은 편이지만, 이처럼 기본 튜토리얼 같은 도전과제들도 있습니다.
Time is on our side
이 것도 튜토리얼 급 과제입니다. 그냥 1948년까지 살아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포루투칼로 실행하고 티비 보고 왔더니 깨졌습니다.
Canada First
캐나다로 추축국에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중점을 따라가다보면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We'll build it in a day
산업 연구의 '건설'을 5단계까지 올리면 됩니다. 장기전이 필요한 다른 도전과제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클리어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Transport Tycoon
수송선을 1000개 이상 보유하면 클리어됩니다. 이것도 장기전을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Destroyer of Worlds
어느 국가에든 핵을 날리면 되는 미션입니다. 핵 연구가 오래 걸리다보니 이것 또한 장기전이 필요한 다른 도전과제와 병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Wunderwaffen
모든 로켓, 핵, 제트 기술 연구를 진행하면 클리어됩니다. 이것 또한 장기전용 도전 과제입니다.
United Netherlands
네덜란드로 플레이하여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영토를 소유하면 됩니다. (평화협정이 종료된 시점에서 영토를 소유해야 클리어 된다고 합니다.) 이 도전과제는 민주주의 루트로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세력 형성하고 결정 탭을 통하여 합병 또는 공산/파시즘으로 이념을 변경하여 전쟁을 통한 합병,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파시즘으로 변경하여 전쟁으로 두 국가의 합병을 진행하였습니다. 역사적 AI 중점으로 가는 경우, 주의할 점이 두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독일이 폴란드 침공 후, 베네룩스 지역으로 들어오기 전에 합병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쟁이 확전되면 클리어하기 어려워집니다.)
2. 룩셈부르크와 벨기에, 두 국가와 동시에 전쟁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만약 벨기에와 평화협정을 통하여 합병 후, 룩셈부르크에 정당화를 건다면, 영국 또는 프랑스가 독립 보장을 걸어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하여 두 국가에 동시에 정당화를 걸고, 평화 협정에 들어가기전에 모두 선전포고를 합니다.
Vive la France
프랑스로 1948년까지 항복하지 않고 생존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민주주의 루트로 진행하였고, 국가 중점 + 건설을 통하여 독일과 이탈리아 양쪽 전선에 요새를 건설하였습니다. 이 때,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국경에도 요새를 건설해주어야 합니다. 이후 공군 생산에 주력하며 방어에 전념하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장기전이 필요한 도전과제이기 때문에, 다른 프랑스 도전과제와 함께 클리어하면 좋습니다.
Master of War
육해공의 교리 연구를 모두 찍으면 클리어됩니다. 장기전이 요구되는 도전과제입니다.
Mine is bigger than yours
20개가 넘는 국가의 세력장이 되면 클리어되는 미션입니다. 많은 식민지를 점령하고 있는 영국으로 시작하여 점령지를 괴뢰국으로 해방하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No country for old men
징집법을 '최후의 한명까지'를 선택한 상황에서 인력이 0이 되면 클리어됩니다. 전쟁으로 사상자가 많이 생기거나 사단 훈련을 과도하게 하여 인력이 0이 된 순간, 징집법을 변경하면 순간적으로 인력 0이면서 징집법은 '최후의 한명까지'로 변경되어 클리어되게 됩니다.
True Blitzkrieg
독일로 1940년 1월 1일이 오기전에 프랑스와 폴란드를 항복시키는 미션입니다. 기습 상륙을 통하여 클리어하여 프랑스 먼저 점령하는 식으로 클리어해도 되고, 국가 중점을 이용하여 실제 역사와 동일하게 폴란드부터 침공하여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Northern Light
스칸디나비아 국가로 시작하여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필란드로 이루어진 세력을 만드는 미션입니다. 완전 초보때 도전했던지라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진행하였던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웨덴으로 내전을 이용하여 빠르게 파시즘으로 정권 교체.
저 같은 경우는 스웨덴으로 시작하였고, 독일과 분쟁을 피하기 위하여 파시즘으로 정권을 교체하였습니다.
2. 정치력을 모아두어 덴마크, 노르웨이 순으로 동시에 정당화 진행.
영국, 프랑스와 같은 민주주의 국가들의 독립보장을 막기 위해서 평화 협상이 이루어지기 전, 동시 전쟁 선포가 필요합니다.
덴마크 정당화가 완료되면, 전쟁 목표가 사라지기 직전까지 기다렸다가 전쟁 선포를 합니다. 이는 노르웨이의 정당화 기간을 최대한 기다려주기 위함입니다.
3. 상륙을 통하여 덴마크를 빠르게 제압.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중에서 스웨덴의 해군이 가장 강력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덴마크 후방으로 상륙을 하여 빠르게 제압합니다. 단, 수도는 노르웨이에 전쟁 선포 직전까지 공격하면 안됩니다. 노르웨이에 전쟁 선포하기 전에, 덴마크와의 평화협상이 생성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영국, 프랑스가 노르웨이에 독립 보장을 걸게 됩니다.
4. 노르웨이 전쟁 선포.
노르웨이에 전쟁을 선포할 수 있게 되면, 덴마크 수도를 빠르게 공략하여 괴뢰화하고, 노르웨이를 비슷한 방법으로 공략해줍니다. 국력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항복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이후, 노르웨이까지 괴뢰화합니다.
5. 핀란드를 제외환 민주주의 국가 전쟁 정당화
하츠오브아이언4의 민주주의 국가는 높은 전쟁 긴장도를 만들어낸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에 전쟁 정당화를 걸게 되면, 독립보장을 함께 걸어주게 됩니다. 단, 이때 독립 보장비용은 중첩될수록 커지게 되어, AI 민주국가들은 5개 이상의 독립 보장을 생성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하여 애먼 나라에 정당화를 걸어, 연합국의 독립 보장을 빼줍니다.
저는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등 작은 국가들에 정당화를 생성하였습니다.
6. 핀란드와 전쟁
충분히 독립 보장을 빼게 되면, 핀란드에 정당화걸고 전쟁을 합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육지 국경쪽은 승점도 높지 않고, 지형이 좋지 않아 사단 이동 및 보급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군 상륙을 통하여 빠르게 주요 지역을 점령해줍니다. 이후 괴뢰화하고 세력 생성을 해주면 도전과제는 클리어됩니다.
Nobody expects...
국민파 스페인으로 내전을 승리한 후, 독일보다 빠르게 파리를 점령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내전을 빠르게 끝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늦어도 1938년 초반에는 내전을 끝내야 편하게 도전과제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전이 종료되면, 전선을 채울 보병과 수도로 달릴 기병을 빠르게 생성해줍니다. 그리고 동시에 정권을 파시즘으로 변경해주고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여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를 기다립니다.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어도 바로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독일 쪽으로 전선이 이동하는 것을 기다려줍니다. 이후 폴란드가 항복하게 되면, 추축국에 가입, 참전하여 빠르게 파리로 진격합니다.
이 시점의 스페인은 내전의 상처가 아물기 전이라 강력한 군대 구성이 쉽지가 않아 전선이 고착화되기 시작하면, 독일보다 먼저 파리를 점령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병 컨트롤을 통해 전선을 길게 만들며 수도로 빠르게 진격하는게 중요합니다.
The bell tolls for us
공화파 스페인으로 내전을 승리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스페인 내전은 결정 탭(주둔군 장악, 암살, 파업 등)을 통하여 내전 시기 및 지역별 입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스페인의 국가 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파의 경우, 초반에 많은 정치력을 주고 이를 통해 여러 내전 결정을 주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반면에 공화파의 경우 초반에는 정치력을 많이 주지 않아 초반 정치력을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저는 공화파 스페인이 내전 시기를 늦출 수록 유리해진다 생각하여, 초반 정치력은 내전 시기를 늦추는 쪽에 올인하였습니다. 이후, 국가 중점이 아래로 찍힐 수록 정치력이 많이 싸이기 때문에, 이때부터 빼앗긴 지역 입지를 최대한 회복하는 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내전 발발을 충분히 늦추며 국가 중점을 찍어갔다면, 어렵지 않게 내전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Forge of Victory
벨기에로 50개가 넘는 공장을 소유하는 미션입니다.
네덜란드로 베네룩스를 통일한 것처럼, 파시즘으로 변경 후 베네룩스 지역을 통일해줍니다. 이후 공장만 지어도 50개가 넘는 공장을 소유할 수 있지만, 빠르게 클리어하기 위하여 추축국에 가입 후, 빠르게 파리로 진격합니다. 그러면 파리가 항복하며 점령지가 벨기에로 넘어오게 되고 프랑스의 공업력을 가지게되며 미션은 클리어됩니다.
Operation Sea Lion
독일로 영국 본토를 점령해야하는 미션입니다.
정석대로 플레이하면 프랑스 점령 후, 상륙 방어를 하며 소련과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해군력을 키워 영국 본토에 상륙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게 되어 저는 다른 방법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1. 체코슬라바키아에 정당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체코슬라바키아에 정당화하며 프랑스에 상륙 명령을 내려둡니다. 체코슬라바키아에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 독립 보장 시스템에 이끌려 프랑스와 루마니아가 참전하게 되는데, 이때 기습 상륙을 통하여 빠르게 프랑스를 항복시킵니다.
그리고 체코슬라바키아와 루마니아를 순차적으로 항복시키며 전쟁을 빠르게 정리합니다.
2. 룩셈부르크에 전쟁 정당화
동일한 방법으로 룩셈부르크에 전쟁 정당화를 겁니다. 프랑스, 체코슬라바키아, 루마니아 합병으로 전쟁 긴장도가 높아진 독일이기에, 영국은 바로 룩셈부르크에 독립 보장을 걸게 됩니다. 이후 동일한 방법으로 기습 상륙하여 영국을 함락시키면 미션이 클리어되게 됩니다.
One Empire
영국으로 전세계를 통일하는 미션입니다.
정당화를 자유롭게 걸 수 있는 파시즘으로 정권을 교체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엄청 오래 걸리는 미션입니다.. 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저는 며칠에 걸쳐서 겨우 끝냈었네요..
오래 걸리다보니, 다른 영국 미션들과 병행하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Big Entente
프랑스로 국가 중점 소협상국을 완료한 후, 독일의 지역을 직접 점령하거나 해당 지역을 점령한 국가를 세력에 가입시키면 됩니다.
프랑스로 뮌헨 협정 이벤트 시점에 체코슬로바키아를 배신하지 않고 참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주 방어 후, 독일 보급이 충분히 소비되면 진격 후 괴뢰국을 세우면 미션이 클리어됩니다.
저는 비교적 굉장히 쉽게 깼는데, 적당히 진격, 방어를 반복하며 모든 수송선을 끊어주다보니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제때 점령하지 못하여 내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때, 생성된 내전 국가를 소협상국에 가입 시킨 후, 내전을 종료시켰더니 미션이 클리어되었습니다.
참고로 'Vive le France'와 함께 깨면 좋은 과제라 생각합니다.
New World Order
모든 국가를 파시스트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입니다.
저는 영국의 'One Empire' 미션과 병행하며 진행하였습니다. 전 세계와 한바탕 할 각오를 해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 섬국들을 놓쳐서 찾느라 꽤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aaaaains!
캐나다로 국가 중점 '좀비 파병'을 완료하면 되는 미션입니다.
District 9
남아프리카로 트란스발 지역에 9개의 민간 공장을 보유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다른 남아프리카 미션과 병행해서 하다보니 손쉽게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Crusader Kings
남아프리카로 예루살렘 지역을 점령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크루세이더 킹스 도전과제 시리지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 방법을 통해서 미션을 클리어 하였습니다.
1. 파시스트 전환
국가 중점을 통하여 빠르게 파시스트로 전환하며 해병 연구를 병행해줍니다.
2. 사우디아라비아 정당화
사우디아라비아에 전쟁 정당화를 걸며 해병 상륙을 시도합니다. 이 때, 이탈리아에 항구 정박권, 군사 통행권을 받으면 편하게 상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예루살렘으로 진격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되면, 추축국이 예루살렘 지역을 점령하기 전에 빠르게 진격합니다. 평화 협상이 아닌 점령만 해도 클리어되기 때문에, 미션을 클리어한 후 게임을 종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프리카 지역 전쟁은 너무 고통입니다..)
It's 1812 All Over Again
캐나다로 워싱턴 D.C 지역을 점령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평화 협상이 아닌 점령만 하면 클리어 되기 때문에 게임 초반에 미국이 가장 약할때를 노려야 합니다. 빠르게 파시스트 루트로 진행한 후, 기병을 다수 생산하여 빠르게 전방위로 달리며 워싱턴 D.C를 점령하면 클리어됩니다.
I Am the Tong Master
남아프리카로 영국에서 독립 후, 타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됩니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데, 국가 중점을 통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점령지 관리에서 나미비아를 독립하면 클리어 됩니다.
The Empire Strikes Back
영국으로 이전 종속국에 전쟁을 선포하면 되는 미션입니다.
어떻게 깼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One Empire' 미션을 진행하며 독립하였던 이전 종속국에 내전을 일으켰을 때 클리어되었던 것 같습니다.
The Puppetmaster
51개 이상의 종속국을 만들면 되는 미션입니다.
'One Empire' 같은 장기 미션을 마무리 한 후, 점령지들을 괴뢰국으로 해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Freegypt
이집트로 자치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독립해야 하는 미션입니다.
내전을 통해 독립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민간공장, 군수공장을 올려 영국에 무기를 제공하며 자치도를 올립니다. 도중에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지역의 방어를 위한 소수 병력 생산도 필요합니다.
The Munich Disagreement
체코슬라바키아로 독일의 뮌헨 지역을 점령해야하는 미션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어렵게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뮌헨 협정(주데텐란트 요구)을 거부하면 독일이 전쟁을 걸어오는데, 연합국에 참전(독일-폴란드 전쟁)하기까지 버티는게 관건입니다.
폴란드가 점령되면 전선이 넓어 지기 때문에 헝가리, 폴란드와의 국경 지역은 깔끔하게 버립니다. 이후 수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대공방어 및 요새를 열심히 지으며 열심히 추축국의 보급을 소비합니다.
열심히 보급을 소비해주고 있으면, 역사보다 빠르게 연합국이 이탈리아지역을 점령하며 올라오는데, 이 때, 타이밍을 잘 노려 뮌헨쪽으로 빠르게 달려갑니다.
저는 아슬아슬하게 뮌헨 지역을 연합국보다 늦게 먹었었습니다. 때문에 관계 개선을 올린후, 점령지를 양도 받아서 겨우 클리어하였습니다.
점령지 양도를 거부했으면 얼마나 더 오래걸렸을지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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