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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여행 중 뉴욕에만 머물다보니 뭔가 질리는 기분이 들었었다.그래서 떠나자! 하고 생각했다. 교통수단을 알아보니 기차와 버스가 있었는데 그중에 메가버스는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간편했다.이걸 이용하자! 참고로 메가버스는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이 싸다. 필라델피아는 게이의 도시라는 말도 있다.조심했다.동성애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괜히 무서웠다. 미국은 치안이 좋지 않으니까. 메가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인 이 넓은땅. 필라델피아는 자유의 도시라고 한다. 미국의 첫 수도가 필라델피아였다나..그래서 이 근처가 관광구역이다.인디펜던스 존이었나기억이 가물하다. 자세히보면 한글보임. 이 종이 겁나 유명하단다.이거 보려고 추운 겨울날 줄섰다능.근데 뒤에서 밀려오는 줄때문에 사진만 후닥 찍고 나왔다. 필라델피아는 이렇게 골목골목마..
가이드 통해서 여행했던 서부.그 중에 요세미티를 가장 먼저 포스팅 하겠습니다. 뭐 딱히 설명할 건덕지는 없어서 사진만 좀 올리겠습니다.요세미티 국립공원가면 지도책자 배포해주는데 지도에 무료 셔틀버스 정류장들이 써져있습니다.그 버스들을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유명한 사진작가가 찍었던 구도라네요.굉장히 사진 잘나오는듯.갤6의 사진기능은 우수하네요. 집 공사할때 안절부절 못하던 뽀순이. 뽀키 오래살렴.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녀온지 반년도 안됬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먼저 가는 방법부터 ! 기억력이 가물가물하니 참조만 하세요 ㅎㅎ 타는곳은 사우스페리. 배터리파크 옆에 선착장으로 기억합니다. 종류가 두가지인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기억안나고 하나는 liberty island 행이었던거 같습니다. 섬이름이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네요. 당연히 라운드로 끊어주겠지만 한번더 확인해보세요 ㅎㅎ 가격은 19불. 이었던거 같습니다. 한국은 오디오 서비스가 안되지만 똑같은 가격을 지불해야 했네요 ㅜㅜ 아 그리고 뭐 대부분의 미국 관광지가 그러겠지만. 배를 타기전에 물품검사도 또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배터리파크도 끝내주게 멋있어요. 여기서 4시간동안 쉰적도 있네요 ㅎㅎ 그럼..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자연사 박물관에 대해서입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라는 영화로 유명한 박물관이죠.기부입장이 가능한 곳입니다!저는 4달러 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맨허튼 자연사 박물관은 현지 사람들에게는 "아이들과 가는 곳!"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장소입니다.실제로 제가 혼자 여기 간다고 하니까 누나, 형은 재미없을텐데.. 이랬죠확실히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다보니 재밌는 관람거리가 풍부하진 않지만.기부입장이 가능하니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빅뱅에 대한 관람쇼를 보여주고 나오는 길을 꾸며둔 곳입니다.쭉 걸어가면서 우주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죠.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장소입니다 ㅋㅋ 이렇게 달에서의 몸무게도 잴 수 있죠 ㅎㅎ 뭐 이런 박물관입니다.굉장히 넓으니 관심 있으신분은 일찍부터 ..
미국에서 친척집에 머물면서 여행을 다녔는데요.주로 맨허튼에 놀러 다니곤 했습니다 ^^밑에 사진은 맨허튼에서 가장 높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의 경치들입니다.스카이뷰 보실려면 32불 정도 했던거 같네요.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 값어치는 꼭 합니다.어떤 사람들은 로크펠러 센터에서 보는것이 훨씬 좋다고들 하지만. 전 모든게 내려보이는 이곳이 더 좋네요 ㅋㅋ 그리고 아래는 타임스퀘어!밑에 여성분은 나름 타임스퀘어에 명물이라면 명물인 naked girls 입니다 ㅋㅋ사진 같이 찍고 돈받는 뭐 그런거죠.바디페인팅으로 옷을 대신하지만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는 야하다! 라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그저 추운날에 고생이 많구나 하는 연민만 들었네요. 떡하니 가장큰 광고판을 차지하는 삼성의 위상.아마 타임스퀘어에서 저곳을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