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의식의 흐름 (52)
이야기박스
귀찮아서 그랬습니다. 이사하느라 바빴다는건 핑계이구요 그냥 요새 좀 쉬었습니다. 공부를 안한 건 아니구요. 올릴 내용이 쌓여있는데, 아직 조금 귀찮습니다. 그래도 노력해보려구요. 우리집도 이제 월드타워뷰. 아침도 이쁩니다. 거의 20여년만에 컴퓨터를 샀습니다. 자랑 및 근황 끝!
윈도우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져서 서멀 구리스를 새로 칠하기로 결심 분해를 진행하였다. 깔끔하게 모두 뜯어낸다. 그리고 말라가는 서멀 구리스를 모두 닦아낸다. 새롭게 구매한 서멀 구리스를 쓱쓱 칠하고 난 다음 사진을 안찍음. 비고. 환풍기는 먼지가 별로 없어보여 그대로 재부착
게임이 급박한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하나씩 자기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보통 이런 사람들이 게임을 잘하곤 한다. 인생도 비슷한 것 같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냉철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다. 중요한 결정들을 앞두게 되면 나는 늘 마음이 조급해진다. 괜히 심장이 두근대는 것 같다. 손과 발이 차갑게 식으면서 떨리기까지 한다. 누군가 재촉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스스로를 재촉하곤 한다. 늘 "천천히.. 천천히.."를 되네이지만, 마음은 여전히 조급하다.
롯데호텔 소공동으로 한달전에 예약한 케이크 픽업을 다녀왔습니다. 선착순 당일 구매도 되는 것 같아요.
2만명을 넘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만명을 돌파했다. 포스팅이 많아지니 점점 속도가 붙는 것 같다. 그 동안의 노력을 나타내는 것 같아 기쁘다
다니엘이 한 말이 있다. 질문을 내뱉었을 때, 답을 찾는 것이 어렵다면 질문이 잘 못 되었을 수 있다. 내 인생에 의미는 무엇일까? vs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까? 무엇인가 일이 안 풀릴 때 방향 자체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다.
여기저기 신경쓰지말고 오늘, 내일에 할 일에만 집중하자
수면제 없이 잠드는게 너무 어렵다 잠을 자도 자꾸 꿈을 꿔서 힘들다 잠에서 깨도 꿈과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