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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7년 전과 같은 여행 코스입니다. 오타루도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요. 이번 여행 기간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렸던 날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감성이 있는데, 여행하는 당시에는 참 피곤했습니다. 7년 전에도 이런 스누피 매장이 있었나..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저 빵은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 이번 북해도 여행에서 처음으로 실패한 음식입니다. 유명한 오르골 매장도 다시 들어가 봅니다. 7년 전에도 들어갔을 때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였습니다. 폐쇄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오래 있기 힘들 것 같습니다. 비가 진짜 많이 왔어요. 여기는 비 안 올 때, 밤에 이쁠 것 같습니다. 당연히 르타오도 방문해 주었습니다. 본점이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옆에 파토스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본점도 방문해서 본점에서만..
이번 북해도 여행은 비와 함께하는 여행이었습니다. 3박 4일의 일본 체류 기간 중, 단 하루 비가 적게 오는 날이 있었고 이 날을 후라노-비에이 투어에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네이버에 들어가서 북해도 투어 예약을 하고.. 아침 일찍부터 투어에 참여하여 오래간만에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덕분에 이런 맑은 하늘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종일 맑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렇게 흐린 사진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감성이 있습니다. 7년 전 방문하였던 팜 도미타, 이번에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 보다 1개월 정도 빠르게 와서 만개한 라벤더를 이번에는 볼 수 있었습니다. 저 건너편에 보라색이 모두 라벤더입니다. 근데 벌들이 엄청 많아요. 무슨무슨 나무 찍을 때.. 풍경이 좋아서 사진 남겨봅니..
이번에도 정돈되지 않은 포스팅을 그대로 올립니다. 날 것 그대로의 포스팅.. 스스키노의 거리입니다. 대로에 란제리, 간호사, 바니걸 컨셉의 바들이 있어요. 놀라지 마세요. 스스키노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나오는 라멘 요코초. 7년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한국보다 착한 것 같아요.. 요새 한국 물가 진짜 말이 안 됩니다. 무슨 줄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엄청 맛집인가 봅니다. 장 활동이 활발해지는 콜라라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둘째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장.. 도쿄에 이어서 이번에도 프라이탁 매고 왔습니다. 삿포로 한여름 날씨는 우리나라 5월 날씨라고 보면 됩니다. 백화점 보테가 매장에서 지갑이 있나 슬쩍 사진 찍어봅니다. 7년 전에는 없..
에노시마 가마쿠라 여행 내용입니다.내용이라고 해봐야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ㅎ 사진 위주로 쭉쭉 올리겠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패스를 사서 갔어요.오다큐 라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처음에는 자동 발매기에서 샀는데, 자동 발매기에서 사는 표는 당일 권만 나오는 듯 합니다.저는 다음날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직원을 찾아가서 바꿨습니다! 그럼 사진 올리겠습니다! ㅎㅎ 에노시마에서 후지산이 보였습니다! 신기해서 찍었어요멀어서 잘 안나오긴 하지만 ㅜㅜ 1월이었는데 벚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그날 기온이 11도 근처였던걸로 기억해요.확실히 따뜻하더라구요!일본오기 직전 한국에서 비행기 탈땐 영하 11도였는데 ㅎㅎ.. 에노시마 전망대의 냥이날씨가 워낙 따뜻하니까 잠자는 고양이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ㅎㅎ 생멸치 덮밥입니다.전 ..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다.여행의 내용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니 사진만 올리겠다.
한큐패스를 이용해서 우메다에서 출발하였다. 우리 숙소는 신사이바시에 있어서 우메다 까지가는데 지하철 240엔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간판들도 재밌었다. 우리나라는 1기가 넘었는데 여긴 225메가로 좋아한다. 우메다에서 가쓰라까지 가고 가쓰라에서 아라시야마 방면으로 환승했다. 내리면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찾아가기 편하다. 아라시야마는 교토의 꽃이라 할수있을것 같다. 텐류지~대나무숲 위주로 돌았는데 참 재밌었다 ^---^
어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수월하게 가고있다. 일본 초딩들은 교복을 입는구나 신사이바시에서 우메다로 이동하고 (240엔) 우메다에서 한큐패스로 가와라마치 방면 열차를 탔다. 중간에 가쓰라에서 내려서 아라시야마행으로 갈아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