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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마지막 날은 오사카에서 쇼핑을 했엇습니다. 전 쇼핑 관심이 없어서 그냥 친구따라다니면서 구경했어요. 2015년 친구랑 갔었던 '하루코마'라는 초밥집. 이번에도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친구가 어떤 화장품 사달라고해서 그거 심부름만 열심히 했었네요. 오사카에서도 갤러리! 오사카 저녁 거리 풍경입니다. 일본에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이유는 공기가 좋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사라지면 좋겠네요 ㅠㅠ 이상으로 2018 관서 여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억이 안나서 혼났어요... ㅎㅎ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도 여행 마지막날? 나라에 갔었던걸로 기억한다.나라역까지 난바에서 지하철을 타고가서 걸어서 한바퀴 돌았었다.생각보다 거리가 멀지 않으니 걸으면서 관광하는걸 추천한다. 나라역에 도착하면 이런 조각상이 하나 있는데 분수대이다. 저 밑에서 물이 나옴. 어떤 분이신지는 잘 모른다. 일본어 못읽어서.. 우동 한그릇 먹고! 진짜 맛있었다.나라역에서 좀만 걸으면 나온다! 사슴공원! 굉장히 재밌다. 도토리가지고 손내밀면 와서 받아먹는다! 그리고 관광지들 가을이라 그런지 엄청난 인파였다.하지만 굉장히 더웠다는거 ㅋㅋ 그리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헵파이브, 그리고 우메다에 어떤 건물에서 야경! 유명한 야경보는 건물이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다.스카이 어쩌구였던거 같은데여기까지 가는데 나름 ..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었다.여행의 내용도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니 사진만 올리겠다.
아라시야마에서 관광을 끝내고 두번째 여행지인 은각사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노선은 집에서 미리 확인을 하고왔지만 구글지도 길찾기 위주로 길을 찾아갔다. 아라시야마에서 100번을타고 기사님에게 교토 1day 버스패스를 구입했다. 모두들 너무 친절하셔서 길을 묻는것도 하나에 즐거움이 되었다. 은각사엔 저렇게 도랑처럼 파인곳이 많았는데 왜 저런걸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은각사는 저게 끝이다. 볼게 없어서 실망했다. 다음은 기요미즈테라!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아닐까 싶다. 마찬가지로 구글 길찾기로! 기요미즈테라는 은각사보단 좋았지만.. 역시 아라시야마가 너무 재밌어서 상대적으로 별로였다. 하지만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진짜 맛있으니까 꼭 먹길. 아라시야마 은각사 보다 가격대가 낮다! 250엔정도이니 소프트아..
한큐패스를 이용해서 우메다에서 출발하였다. 우리 숙소는 신사이바시에 있어서 우메다 까지가는데 지하철 240엔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간판들도 재밌었다. 우리나라는 1기가 넘었는데 여긴 225메가로 좋아한다. 우메다에서 가쓰라까지 가고 가쓰라에서 아라시야마 방면으로 환승했다. 내리면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찾아가기 편하다. 아라시야마는 교토의 꽃이라 할수있을것 같다. 텐류지~대나무숲 위주로 돌았는데 참 재밌었다 ^---^
어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수월하게 가고있다. 일본 초딩들은 교복을 입는구나 신사이바시에서 우메다로 이동하고 (240엔) 우메다에서 한큐패스로 가와라마치 방면 열차를 탔다. 중간에 가쓰라에서 내려서 아라시야마행으로 갈아탈 생각이다.
오사카 도착후 엄청 헤멤. 갤6 유심 사이즈 몰라서 3만원 날림 ㅜㅜ 여러 사건이 있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내는 에어비앤비 나오야 집! 너무 친절하고 집도 좋았다!
두근두근 오사카여행 첫날이다. 백마역에서 지하철을타고 인천공항까지 오는데 소요시간 1시간정도 걸렸다. 신한 스피드업으로 미리 환전을 해두고 인천공항에서 수령을 하였다. 앱으로 미리 환전을 해두면 택스에서 절감을 많이할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90퍼센트 할인 받았다. 저가항공 이스타항공! 택스포함 18만이었다! 이걸 찾으려고 일주일을 뒤적뒤적 거렸다. 면세점 안에있는 파리바게트에서 사먹은 빵들... 왼편에 연유크림빵은 정말 진리. 존맛이다. 하지만 오른편에 인천공항 핫도그는 절대 먹지말도록 하자. 역대급 쓰레기였다 탑승구 앞 대기실에서 핸드폰 충전하며 기다리는중 내가 탈 이스타 항공 꼬리가 보이고 있다. 반바지 입고올걸.. 너무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