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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약 6여년 전 도쿄 여행에서 에노시마-가마쿠라를 방문했었습니다. 오랜만에 온 도쿄 여행에서 다시 방문해보게 되었어요. [도쿄(2017.1.31~2.3)] 도쿄 여행 첫 번째, 에노시마 - 가마쿠라 에노시마 가마쿠라 여행 내용입니다.내용이라고 해봐야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ㅎ 사진 위주로 쭉쭉 올리겠습니다. 신주쿠 역에서 패스를 사서 갔어요.오다큐 라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처음 box0830.tistory.com 에노시마-가마쿠라 예전에는 JR에서도 에노시마 가마쿠라 패스를 판매했었는데요. 코로나 영향인지 지금은 JR에선 해당 패스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오다큐 라인에 가셔야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는 후지사와 역까지 이동하여 프리 패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후지사와 가는 길, 오후나 역에서 ..
코로나 이후 첫 해외 여행을 도쿄로 선택하였습니다. 가까워 주말에 잠깐 다녀오기 좋고 그 동안 죽어버린 여행 감각을 살리는덴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일본이 제격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출국 준비 코로나로 인해 과거와 여행 준비 방식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출국 전에 인터넷으로 사전에 신청할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 일본: visit japan 일본 -> 한국: Q-code 미리 신청하고 가셔야 입국심사를 짧게 하실 수 있어요. 출국 앞으로는 항공사를 대한항공으로 통일해서 마일리지를 쌓으려고 하기 때문에.. 새롭게 만든 현대-대한항공 150 카드를 활용해서 모든 여행 경비를 결제하였습니다. 덕분에 출국 전에 마티나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어요. 인터넷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과거 일본 여행에..
이번에 숙박하게 된 호텔인데요.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해외에선 나름 유명한 The Blossom 계열의 호텔입니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호텔이었던 것 같아요. 청결하고 뷰도 아주 좋습니다. 로비 로비부터 매우 넓은데요. 로비에서 도쿄 타워가 아주 잘 보입니다. 제가 받은 객실은 도쿄 타워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로비에서 도쿄 타워를 보곤 하였습니다. 로비에 그랜드 피아노도 있습니다. 연주해보고 싶었는데, I로 시작하는 소심쟁이라 결국 못해보았어요. 객실 객실 내부 전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쿄 중심가의 호텔이라 그런지 객실 내부는 좁은 편이에요. 비록 도쿄 타워는 안보였지만, 탁 트여 있어 여기 뷰도 굉장히 만족했어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것! 가습기 입니다. 아무래도 에어 컨디셔너 기반이다 보니 ..
마지막 날은 오사카에서 쇼핑을 했엇습니다. 전 쇼핑 관심이 없어서 그냥 친구따라다니면서 구경했어요. 2015년 친구랑 갔었던 '하루코마'라는 초밥집. 이번에도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친구가 어떤 화장품 사달라고해서 그거 심부름만 열심히 했었네요. 오사카에서도 갤러리! 오사카 저녁 거리 풍경입니다. 일본에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이유는 공기가 좋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사라지면 좋겠네요 ㅠㅠ 이상으로 2018 관서 여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억이 안나서 혼났어요... ㅎㅎ
히메지에서 오카야마를 경우하여 구라시키라는 시골 동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차는 잘 골라서 타야합니다. 시간 차이 어마어마하게 나요! 이동 중, 배고파서 오카야마에 내려 덮밥을 먹고 갔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도착하니 근처 초등학생이 그린듯한 그림들이 상점거리에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들이었습니다. 근데 야한 그림들이 많았어요. 응큼한 것들 날이 엄청 따뜻해서 길가다가 독특한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 소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래돼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요.. 이후,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있는 오하라 미술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입구에 조각상만 찍고 왔어요. 전시 구경은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미관지구 경치입니다! 미관지..
다녀온 지 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글을 씁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더 많이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한 후, 우메다까지 간사이 rapid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이후, 우메다에서 히메지로 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 시간을 잘 알아보시고 열차를 잘 선택해서 가셔야 좋습니다! 급행에도 레벨이 있어요! 이름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급행보다 더 적게 서는 열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의 한 시간 차이나요!) 우메다에서 히메지로 가는길에 찍은 사진 같습니다..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하네요 ㅎㅎ.. 이후 Hotel Monterey Himeji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습니다. 드로잉 그림들이 많아서 느낌 있고 좋았습니..
여행은 재밌죠 ㅎㅎ 오타루 운하 오타루 걷다가 힘들면 들어와서 구경하다 가시면 됩니다.오르골이나 기타 잡동사니 파는곳 많아요 야경보러 온곳삿포로 역에 있는 건물이었던거 같은데 잊어버렸습니다. 라면 거리 입니다. 엄청엄청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맛있어요 요기는 무슨 바니걸 주점인가봄 누나들이 너무 이뻐서 들어갈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