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2 에어, 미드나이트 색상 구매 후기

이전 회사에서는 회사 노트북을 개인 작업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새로 옮긴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개인적인 업무로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때문에 최근 몇달간 블로그 활동도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m2 시리즈 맥북을 구매하여 다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Air vs Pro

이번에 m2 시리지 구매를 고민하면서 어떤걸 살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늘 최고사양의 pro, max만 사용하였던지라.. Air로 가면 답답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번 m2의 13인치 Air, Pro의 성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구매하고 싶었던 미드나이트 색상이 Air에만 출시되는 점, 그리고 가벼운 무게를 고려하여 처음으로 맥북 Air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감도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충전기는 Safety 충전 포트를 m2에서도 제공하는데요, 케이블은 미드나이트 색상으로 맞추어 주었는데, 충전기 자체는 여전히 흰색으로만 나오는군요.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