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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마지막 날은 오사카에서 쇼핑을 했엇습니다. 전 쇼핑 관심이 없어서 그냥 친구따라다니면서 구경했어요. 2015년 친구랑 갔었던 '하루코마'라는 초밥집. 이번에도 가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친구가 어떤 화장품 사달라고해서 그거 심부름만 열심히 했었네요. 오사카에서도 갤러리! 오사카 저녁 거리 풍경입니다. 일본에서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이유는 공기가 좋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사라지면 좋겠네요 ㅠㅠ 이상으로 2018 관서 여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억이 안나서 혼났어요... ㅎㅎ
Hobby/해외 여행
2019. 5. 4. 15:41

히메지에서 오카야마를 경우하여 구라시키라는 시골 동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차는 잘 골라서 타야합니다. 시간 차이 어마어마하게 나요! 이동 중, 배고파서 오카야마에 내려 덮밥을 먹고 갔습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도착하니 근처 초등학생이 그린듯한 그림들이 상점거리에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들이었습니다. 근데 야한 그림들이 많았어요. 응큼한 것들 날이 엄청 따뜻해서 길가다가 독특한 아이스커피를 마셨는데, 소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래돼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요.. 이후, 구라시키 미관지구에 있는 오하라 미술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입구에 조각상만 찍고 왔어요. 전시 구경은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미관지구 경치입니다! 미관지..
Hobby/해외 여행
2019. 5. 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