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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각종 후기

영화) 미녀와 야수 2017

박스님 2017. 3. 1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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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이다.

라라랜드를 거절하고 미녀와 야수를 선택했다는데 땅을 치고 울 것 같다.


디즈니 특유의 동화적인 영상을 제외하면 볼게 없는 영화이다.

뮤지컬 영화라고는 해도 너무 몰입도 떨어지는 연기에 노래도 너무나 지루했다.

너무 어린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든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말레피센트와는 다르게 각색의 부분도 적었고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도 너무나 뻔하게 예상되었다.

이야기의 흐름도 부드럽지 못한부분도 많았다.


여러방면으로 봐도 이번 작품은 좀... 아니올시다이다.

엠마왓슨의 인지도가 아니었으면 진짜 처참했을 것이다.

그런 엠마왓슨의 연기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라라랜드에 엠마왓슨이 나오지 않은것이 다행인것 같다.



*  참고로 전 엠마왓슨 좋아합니다. 해리포터 광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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