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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박스
생일 기념의 호캉스로 소피텔을 다녀왔습니다. 시그니엘을 두고 어디를 갈지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생긴 소피텔을 먼저 다녀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체크인 스위트룸은 32층에서 체크인을 진행하였는데요. 짐도 방으로 직접 옮겨주셔서 체크인만 미리 해두고 다른 장소에서 놀다가 와도 됩니다. 위 사진이 32층의 정경입니다. 바로 옆에 라운지 바도 같이 있네요. 객실 생일이라고 웰컴 키트를 방에 세팅해주셨습니다. 따로 추가 요금이 들지는 않았어요. 미리 말만 해두면 됩니다. 심지어 생일 확인을 위한 신분증 검사도 없었어요.. ㅎㅎ 객실 사진입니다. 거실에 침대를 겸하여 사용할 수 있는 소파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객실의 아쉬운 점은 스마트 TV가 아니라 별도 기기가 없으면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수 ..
처제가 선물로 준 롯데호텔 숙박권을 사용하여 오랜만에 호캉스 후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4월에 다녀왔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ㅎㅎ 응접실 들어가게 되면 보이는 응접실 뷰입니다. 요새 제공되는 객실들은 다 AI 스피커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여기도 지니로 간단한 객실 제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새 제공되는 다른 객실들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스타일러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침실 응접실처럼 침실에도 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쇼파도 따로 있고요. 당연히 커튼도 자동으로 여닫는 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오래되어 기억이 조금 가물합니다.) 다른 각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욕실 욕조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뷰 아쉽게도 호수뷰 방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5월, 성수에 있는 디도 재즈란 재즈바를 방문했었는데요. 오래되어서 사실 자세하게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때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가졌던 것은 기억에 남아 이번에 포스팅을 남겨둡니다. 1부, 2부 예약이 따로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2부 예약은 1부 예약자들이 휴식 시간에 떠나게 되면 빈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부로 참석하여 옆쪽 좌석에서 공연을 보았는데요,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을 보니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플레이트로 된 음식을 먹었습니다. 은근히 배가 차더라고요 ㅎㅎ 예전에 보스턴 여행할때 자주 마셨던.. 사무엘 아담스를 마시면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올해 4월에 Blue Man Group이 내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예매를 하였었습니다. 2015년 미국에서 관람했던 블루맨 쇼가 매우 인상 깊었기 때문인데요. 위 사진이 뉴욕에서 관람했던 블루맨쇼 공연장입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공연 자체를 잊고 있었더니, 어느새 6월 공연 날짜가 되었습니다. 예전 미국에서 보았던 공연장보다 훨씬 큰 코엑스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장 앞 좌석은 공연 퍼포먼스 때문에 옷이 젖을 수도 있어서 적당히 거리가 있는 VIP 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았는데도 너무 재밌었네요. 다음 내한에도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ㅎㅎ 아래는 촬영 허가가 떨어졌을 때 찍은 짧은 동영상입니다.
강남에서 맥주와 간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체코 음식 전문점이라 적혀있어 궁금함을 못 이기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맥주는 밀코라는 거품이 많은 맥주를 시키게 되었는데요, 나온걸 보자마자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아이유에게 따라주던 맥주가 떠올랐습니다. 놀랍게도 실제로 파는 맥주입니다. ㅎㅎ 회식때 알코올을 적게 마시고 싶은 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 진짜 알코올이 적은지는 모릅니다. ) 음식은 독일의 슈바인 학센같은 돼지 요리를 주문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불쇼(?)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길가다가 무작정 들어간 것 치고 매우 만족스럽게 즐기다 왔네요 ㅎㅎ 다음에 또 밀코란 맥주를 맛보러 가봐야겠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으로 마장동의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마장동 주변은 아무것도 없는데, 이 가게만 으리으리하더군요. 프라이빗 룸에서 디너 코스를 즐기게 되어 아래에는 먹었던 요리 사진들을 줄줄이 올리겠습니다. 한우 오마카세는 태어나서 처음 먹게 되었는데, 각 부위가 어떤 느낌인지 직원분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재밌게 먹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나중에 다시 오게 되면, 오마카세 코스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부위만 잔뜩 먹고 싶습니다 ㅎㅎ
이전 회사에서는 회사 노트북을 개인 작업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새로 옮긴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지급한 노트북을 개인적인 업무로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때문에 최근 몇달간 블로그 활동도 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m2 시리즈 맥북을 구매하여 다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Air vs Pro 이번에 m2 시리지 구매를 고민하면서 어떤걸 살지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늘 최고사양의 pro, max만 사용하였던지라.. Air로 가면 답답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번 m2의 13인치 Air, Pro의 성능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구매하고 싶었던 미드나이트 색상이 Air에만 출시되는 점, 그리고 가벼운 무게를 고려하여 처음으로 맥북 Air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키..
작성중인 문서입니다. 올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팀의 도전과제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만만치가 않네요.. ㅎㅎ 현재 하츠오브아이언4의 스팀 도전과제 달성률은 36% 입니다. 올해 안에 70% 이상 하는게 목표인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ㅎㅎ 아래에 가볍게 제가 클리어했던 도전과제들 기억나는대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Friend in Need 어떤 세력에든 들어가면 클리어됩니다. 기본적으로 하츠오브아이언4의 도전과제 난이도들은 높은 편이지만, 이처럼 기본 튜토리얼 같은 도전과제들도 있습니다. Time is on our side 이 것도 튜토리얼 급 과제입니다. 그냥 1948년까지 살아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포루투칼로 실행하고 티비 보고 왔더니 깨졌습니다. Canada First 캐나다로 추축국..